"Gloria in Excelsis Deo" (Latin for "Glory to God in the highest")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뜻이다.
이는 작고가 이철우 님이 쓰는 ID는 GieD이다.
어제미팅 중 우리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아니라, 우리가 먹고 마시고 하는 모든 행위가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분을 위해서라는데 모두 동의를 했다.
그래서 새로운 신조어를 몇개 만들어 보았다.
GiED= 하나님께 영광
GiEDer=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자 혹은 돌리는 자=발음은 "지더" 로 경영학이나 군사학에서 사용되는 리더(Leader)와 구분한다.
GiEDership=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돌리려고 하는 영향력 혹은 영향을 발휘하는 행위=발음은 "지더십" 로 경영학이나 군사학에서 사용되는 리더십(Leadership)과 구분한다.
GiEDepia=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낙원=지더피아
GiEDeo!=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기도=발음은 기도 혹은 지도
GiEDon= 살아 숨쉬는 찬양=발음은 지드온


이와 아울러 이미 지휘방송팀에서 저의 발의로 리더십과 지휘십의 개념을 정의하기로 하였다.
리더십이란 정의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문헌마다 정의가 다양하다.
그러나 몇 가지 공통점을 들 수 있다.
1.집단의 활동을 공동의 목표로 지향케 하는 한 개인의 활동
2.한 상황 속에서 행사되어지며, 의사소통 과정을 통하여 명시된 목표의 달성을 지향하게 하는 대인간의 영향력.
3.기대와 상화작용 속에서 조직을 주도하고 유지하는 것.
4.한 사람이 어떤 종류의 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이 그에 따라 행동하면 그 결과(이익대 비용의 비율)가 개선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는 사람들간의 상호작용.
5.집단의 한 구성원이 다른 집단의 구성원으로써의 활동에 관한 행동양식을 규정할 권리를 갖는다고 지각하는 것으로 특정 지어지는 특수한 유형의 권력관계.
6.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일치시키는 영향력의 과정.
7.조직의 일상적 지시에 기계적으로 순종하는 것 이상의 영향력 증대.
대부분의 리더십의 정의들은 리더가 부하들에게 의도적으로 행사하는 영향력 과정이 있다는 가정을 내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안되어 온 많은 정의들은 "영향력 행사의 주체가 누구이며, 영향력 행사의 목적은 무엇이고, 영향력 행사 방법은 어떤 것인가?" 등의 면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리더십에는 여전히 '부하'라든가 '지시'라든가 '권력'이라든가 하는 용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리더십의 가장 적합한 키워드로 '공동의 목표 달성 혹은 지향시키기 위해 행사하는 영향력'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화라는 개념이 빠져있다. 그리고 공동의 목표라는 단어는 얼핏 듯기에 합당한 것처럼 보이거나 들릴 수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효과난 효율에 초점을 두고 잇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미 앞서 성공이란 말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닌 적이 있으나 다시 한 번 인용해 보기로 한다. 성과와 학습과 웰빙은 성공을 위한 세 축이다. 여기서 우리는 성고에 대한 중요한 철학 즉, 균형과 조화라느 개념을 발견할 수 잇다.
한 때 우리나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조차 '윤리경영'을 한다고 떠들석 한 적이 있다. 큰 모조지에 윤리경영헌장을 프린트해서 전 직원들을 모아 사진 한 번 찍고 신문에 우리회사도 윤리경영을 한다고 대문짝만하게 기사를 내어보내는 의식을 유행처럼 한 일이 있었다.
오케스트라의 모든 단원들이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도를 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도의 지도력을 지휘십이라 불러본다.
